동해를 다녀오다 봉평 허브나라를 살짝 들러봤는데
어찌나 조용하고 썰렁하던지...
오후 4시 반 쯤 되면 다들 문닫을 준비들을 하시고...
정말 춥고 스산하더군요. 하지만 곳곳에 작은 봄기운도 느껴졌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주말마다 많은 발걸음들이 오가겠죠.


NX500의 고감도 화질은 NX1과 크게 다르지 않은것 같네요.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고감도 화질 패턴이 다소 거칠고 색상마다 발색 차이가 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개인에 따라 다소 아쉬울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작은 리사이즈로는 나쁘지 않습니다만....
저의 경우 웬만하면 ISO 3200까지만 쓰려고는 합니다. RAW를 활용한다면 ISO 12800까지도?

고감도 화질은 제품이 나올때마다 조금씩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저감도 해상력은 워낙 뛰어나니....
삼성의 28MP 센서가 앞으로 몇 년은 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풀사이즈가 나올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