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옆동에 가입한게 2006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뭣모르고 D40으로 니콘동에 갔다가, 나중에 삼성에서 카메라도 만든다기에 GX-10을 들이고,
그러다 솔리더스님 따라 신게 소설가 협회에 가입해서 퐌타지 소설 쓰던 록키산맥입니다.
옆동에 이번 일 터진 거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한 때, 거의 하루 왠 종일 붙어 있던 포럼이라, 좀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여러가지로...
이미 이민 오신 낯익은 필명들이 보여서, 좀더 편안하게 정착할 수 있을 것 같구,
팝코넷 운영자 분께서 발빠르게 조치를 취해주셔서, 제가 서식할 수 있는 공간도 생겨서 감사의 말씀 또한 올립니다.
옆동은 아이핀인지 뭔지 때문에 엄청 고생했는데, 여기는 그냥 페북으로 간단 연결되어서 편했습니다. 걱정 했는데... ㅎㅎㅎ
그것이 개인이든, 조직이든.... 초심을 잃으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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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의 전설님께서 초보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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