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픈소스 하드웨어의 선두주자 중의 하나인 아두이노 (Arduino.cc) 그룹에서, 삼성이 아두이노 인증 프로그램에 합류하였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원본은 요기입니다.
대충 발번역하겠습니다.
삼성이 ARTIC 패밀리로 아두이노 인증 프로그램에 참여하다
우리는 삼성이 삼성의 ARTIK 플랫폼을 출시하면서 아두이노 인증 프로그램에 합류하였음을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삼성과 우리 (역주: Arduino.cc)의 협력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있었던 사물인터넷 월드 행사에서 삼성전자의 수석 전략실 손영 사장과 아두이노의 공동 창시자인 마시노 반찌에 의해 발표되었다.
ARTIK 패밀리는 아두이노 인증 프로세서의 엘리트 군 중 하나이며, 이는 아두이노의 생태계와 호환성을 가진다. ARTIK 플랫폼은 아두이노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이용해 프로그램되어질 수 있어서, 개발자들은 아두이노 커뮤니티의 아이디어, 세부자료, 최선의 방안등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잇점을 누릴 수 있다.
아두이노와 통합은 사물인터넷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코자 하는 개발자로서 자작가, 취미가, 처음 프로그래밍을 해보는 사람들의 손과 머리로 오픈 ARTIK 플랫폼을 전달할 것이다.
삼성전자의 생태계 부사장, 커티스 사사키 씨는
"우리의 접근은 우리의 고객과 개발자, 그리고 최종 사용자를 위한 사물인터넷 개발을 가속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공개 플랫폼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아두이노 인증 프로그램에 일원이 됨으로써, 아두이노 개발환경에 익숙한 수백만의 개발자들이 이득을 얻고, 모든 역량을 새롭고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는데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아두이노 공동 창설자 마시노 반찌 씨는,
“아두이노 인증을 받은 ARTIK 플랫폼은 아두이노의 열정적인 커뮤니티에게 획기적인 사물인터넷 제품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하는 올바른 툴을 제공할 것입니다."
미리 선정된 회의 참석자들은 ARTIK 개발 보드를 제공받아 즉시 개발을 시작할 수 있었고, 모든 참석자들에겐 ARTIK 플랫폼 알파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을 권유받았다. ARTIK 플랫폼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개발 도구들에 대한 정보는 www.artik.io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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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삼성 ARTIK 제품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ARTIC1은 가로세로 12mm의 초소형의 크기로, 250MHz + 80MHz 듀얼코어, 블루투스, 9축 센서를 탑제한 포터블, 웨어러블 대응.
ARTIC5은 가로세로 29mm x 25mm의 소형의 크기로, (ePOP 시스템 적용)1GHz 듀얼코어, WiFi, 블투, HW 동영상 코덱지원하는 소형이며 강력한 프로세싱 대응.
ARTIC10은 가로세로 29 x 39 mm의 크기로, 1.3GHz 옥타코어, WiFi, 블투, 각종 HW 동영상 코덱지원하는 플래그쉽.
이 제품군의 특징은 크게, 소형, 파워플 프로세싱파워, 무선 지원, 보안 계층 내장으로 본격 사물 인터넷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삼성이 사물인터넷 발표를 한지가 그리 오래된 것 같지는 않은데, 그동안 저변확대를 위한 많은 준비를 한걸로 보여집니다.
특히, 미국등 전세계에서 자작, 로봇틱스 등 오픈하드웨어 운동을 들불처럼 일으켰던, 아두이노 진영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에서 삼성 플랫폼의 저변확대를 기대해 봅니다...
아두이노는 저도 한 때,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아두이노 플랫폼은 비 프로그래머들, 비 전자전공자들을 위해,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최소한의 노력으로 자동화 임베디드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환경, 기본 보드, 거기에 결합하는 수많은 엑세서리 보드들을 한데 통합한 거대한 하드웨어 생태계입니다.
아두이노를 사용하기 전에 조그만 마이크로 컨트롤러에서 돌아가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해보려고 했었는데, 흔한 LED하나를 깜박이게 하기 위해, 마이크로 컨트롤러에 프로그램을 하기 위한 전용 소프트웨어가 필요하고, 별도의 하드웨어로 소위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굽기"위해, 별도의 기기를 사용하거나 따로 제작을 해야하는 등... 프로그램을 하는 것과 별도로 엄청난 노력이 수반되는 복잡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임베디드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그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사양을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노력을 별도로 해도 그렇습니다.
이런 이전의 노력에 비해, 아두이노를 이용하면, 박스 개봉에서 LED를 깜빡이게 하는 임베디드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프로그램을 이식하고 작성하는데 까지 거의 10분 정도면 해결될 정도로 엄청난 환경... 거기다, WiFi 모듈, LCD 모듈, 센서 모듈, 모터 제어 모듈 등등등... 여러 그룹들이 아두이노와 화환되는 애드온 보드와 라이브러리를 제공해, 실로 자작가들 사이에서 엄청난 선풍을 일으킨 주역입니다.
이 아두이노가 없었다면, 현재의 취미가용 3D 프린터도 없었을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초기 취미가용 3D프린터의 오픈하드웨어를 주도했던 각종 3D 프린터들이 이 3D 프린터의 핵심인 모터 제어에 이 아두이노 보드가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복잡한 모터의 컨트롤을 훨씬 생산성있게 완성할 수 있었구요...
또,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쿼드콥터의 자작 열풍도 초기에 아두이노가 심장에 들어가서 많이들 사용했습니다.
저도 알파 개발자 그룹을 신청해 볼까 싶은데... ㅎㅎㅎㅎ
ARTIC1을 어떻게 이용하면 카메라하고 접목할 수 있을까 고민 좀 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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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oy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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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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