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D750의 서브로 사용 중입니다.
초기엔 저조도 af와 고감도 jpg품질 등으로 실망이 좀 됐었는데,
저조도 상황은 어쩔 수 없는 것 같고(펌업 개선 필요),
고감도는 raw로 찍고 라룸에서 적당히 리덕션 먹이면 쓸만하게 나오내요. jpg는 고감도노이즈 옵션을 꺼도 디테일 무너짐이...
역시 진리는 raw인 듯합니다.
요즘 스냅은 오백이로만 찍는데, d750 대비 심도 외엔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터치 인터페이스도 적응되니 편한 것같고, 와이파이 접속도 원활한 듯하고...
다만 제 폰(노트엣지)에선 블루투스가 인식은 되는데 접속이 안되내요.
그거 빼곤 다 맘에 드는 오백이입니다.
덧글 14 접기
탈퇴한 회원
전 아직 NX3000을 사용중이지만 500으로 넘어가고싶긴해요 ㅎㅎ근데 액정화질이나 여러모로 봤을때 저에겐 3000이 더 유용한것 같아 아직 참고잇네요 부럽슴다 ㅠ
2015-05-14 19:36
Ninetynine
[스킵투루저]아~ 예판 취소하셨었군요. 예판특전이 외장 SSD 주는 거 아니었나요? 꽤 좋은 조건이었던 것 같은데...Ninetynine
[디졸리]카메라는 정말 좋은 거 따지다 보면 끝은 없는 듯합니다. 그저 자신의 용도에 맞는 카메라, 잘 활용할 수 있는 카메라가 답이겠지요.
2015-05-14 20:27
Ninetynine
[elvis98]액정화질 좋습니다.Ninetynine
[펭돌]네. 전 첨엔 좀 후회했거든요. 무거워도 그냥 D750이나 쓰고 일상스냅은 폰카로 찍지 괜히 구입했네 했었는데, 이젠 구입초기에 방출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사람 맘이 이렇게 간사합니다.^^;
2015-05-15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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