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9월 독일 퀠른에서 있었던 포토키나에 NX1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다들 아시겠지만) 참 웃픈 일이 있었더랬죠.
NX1의 고감도 결과물로 이건 몹쓸 기기다, 삼성이 하는 게 그렇지 뭐... 등등의 억측과 추측이 난무했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니 웃음밖에 안나오는 해프닝이었네요.
저 역시도 몹쓸 카메라가 되는 건 아닌지,, 설마설마 하면서도 불안했었던 기억에 웃음이 납니다.
미놀타와의 제휴로 카메라를 생산하던 시절 자신의 이름까지 새겨넣을 정도로 강한 애착을 보이셨던 고 이병철 회장님도
뿌듯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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