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미어떤 일을 시작함에 있어서, 찬성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중요한 것은 어떠한 마음으로 그 일을 시작하고 지속해왔느냐는 거겠죠. 그동안 당주님이 삼성동이 흥할때나 아닐때나 계속 지켜왔던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많은 이들이 떠나고 몇분들이 남아서 그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누군가 원망할 대상도 필요하겠죠. 그래야 보다 힘을 얻을 수 있을 테니까요. 시간이 지나면 당주님처럼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깨닫게 될겁니다. 저는 이러한 의미에서 당주님에게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꾸준하다는 것은 절대 쉬운게 아니거든요.2015-05-20 09:11
우의만세그런 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누구나, 어디에서든, 주도성을 발휘하는 사람은 언제나 지지와 공격을 같이 받게 되어 있습니다. 스르륵에 글을 올리시는 건 알아서 판단하실 문제이지만, 그런 공격 때문에 글 올리는 거 주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2015-05-20 09:42
사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약간의 우려의 시선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캐논동 등의 과도한 친목활동과 비교하여 비슷한 외형을 띠고 있었기 때문인데 삼성동은 약간의 친목활동이 있다고 해서 신규회원이나 유령회원이 끼어들지 못하는 정도까지에는 한참 못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빛따라기님의 활동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신 크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이러한 생각에는 빛따라기님의 적절한 절제와 초보당원님들의 적절한 정도의 참여가 커다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초보당원님들의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삼성동의 초보당원은 신규회원이나 유령회원의 포럼활동을 위축시키는 정도에는 전혀 도달하지 않았고 포럼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는 없는 것인데 적절히 절제를 하며 활동을 하고 또 혹시라도 위축되시는 분들은 용기를 내어서 글도 올리고 또 불만감이 생긴 그 시점에 시간적으로 접착하여 불만의 감정을 표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포럼이 알차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나아가고 또 포럼활동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의 인터넷정보사회의 시민의식을 발전시키는 하나의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2015-05-20 10:00
엘비스7[빛따라기[DM™]]아니 포럼생긴지가요 ㅎㅎ 전 1년반 밖에 않됐어요^^
근데 윗분 말처럼 첨에 가입하고 사진 올리거나 댓글 달기가
엄청 힘들었던건 사실이에요
기존 멤버들 장비도 쌔고 전문지식도 쌔고 자기만의 용어로
?대화하고 하는 일부 회원 몇명이
너~~~무 포럼을 주도하고 댓글이 몇십줄씩 오,갈때
신입들은 그리 생각합니다 과연 이사람들은 무슨 소리른
하는것이며 과연 내가 이사람들 대화에 낄수가 있을까
엄청 망설이게 돼죠 그리하여 하~염 없이 눈팅의 세월만
늘어가고. . . . .2015-05-21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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