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가 있는 클럽이 되려 합니다.”


DSLR의 장점과 컴팩트 카메라의 장점만 뽑아 만든 새로운 규격의 카메라 NX의 등장으로 시작된 ClubNX .
NX라는 카메라의 공통적인 분모를 포함하고 있지만 사실, 기종에 상관없이 사진이라는 커다란 범주안에서 서로의 이야기, 서로의 감성,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클럽을 꿈꾸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입 자격도, 활동 조건도 제한이 없습니다.


그저, 사진을 통해 마음을 전하고 싶은 열정만 있다면 ClubNX는 대환영입니다.


NX가 없어도 되냐구요? 카메라가 없어도 됩니다.
“사진” 이라는 열정을 가진 분이라면 폰카라도 마음을 표현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으니까요.





“ 사진을 찍는 기계가 아닌, 사진을 찍는 감성을 이야기 하는 클럽이 되려 합니다.”

장비병, 뽐뿌, 지름신 ……..
카메라를 다루는 커뮤니티라면 따라다니는 그들의 문화.
진지하게 둘러앉아 한장의 사진을 놓고 이야기 할 때 가장 먼저 나오는 질문은 무엇일까요?
“ 이 사진 어떤 카메라, 렌즈로 찍은거예요?”
이런 질문은 잠시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

이제 사진을 보면서 이렇게 얘기하면 어떨까요?
“ 이 사진 찍으실 때 어떤 마음으로 찍으셨나요?”
 

어느 사진클럽의 회칙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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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몸담고 즐겁게 활동했던 곳

제게 사진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준 곳

사진과 사람간의 소통을 알려준 곳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금은 사려져버린 곳

그립습니다

아무런 편견이 없던 그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