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lr에서 넘어 온 감성고유입니다.
저도 이런 제목 쓸일이 생기다니 록키산맥님과 미라쥬님께 감사드립니다.
첫 인사만 하고 현재 NX 시스템이 사정상 없어서 사진 포스팅을 못하고 눈팅만 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slr에서 넘어 오신 분들이 많아 그래도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없네요

서론은 이쯤하고 이만 본론으로 들어가면...

오늘은 지난 목요일에 택배를 받은 NX 접사 튜브 수령 인증하기 위해 게시글 올립니다.
록키산맥님 공제에 참여하고 예비 5번째인가여서 과연 제 차례가 돌아올까했었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앞에 분이 빠지셔서 저에게도 이런 "명작"을 손에 넣게 되었네요.
그것도 21번째 1차 배송대상에 속하게 되는 행운까지~^^

자~~! 이제 한번 삼성동의 축복 록산느님의 첫번째 명작을 한번 보실까요?

참으로 한 개인이 이런 제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감탄스럽습니다.
사실 NX300으로 시작하면서 삼성동에 발을 들여놓게 되어 우연치 않게 공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대치도 않게 공제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면서
록산느님 존경하게 되었네요.
사실 처음 설계대로 만들어 보내준다하여도 감지덕지하며 사용할텐데...
접사튜브부터 튜브를 담아내는 케이스까지 보다 더 나은 품질을 위해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보내 주신 튜브로 즐거운 사진생활 열심히 하겠습니다~!!!

ps. 제 NX300을 보내버려서 이 튜브를 활용하려면 오백이 하나 업어와야하는 건 함정....ㅠㅠ
     장터링해서 어여 번들셋 하나 들여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