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장착이 될 지, 혹은 효용성이 있을지 염려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냥 집에 굴러댕기던 ㄷㅂ 핸드그립을 달아봤는데,
나쁘지 않군요.ㅎㅎ
예전에 a7 사용할 때도 핸드그립 달아서 썼었는데, 오백이도 달아보니 불편한 점이 좀 있긴합니다만 기본 스트랩만 달고 다닐때 보단
훨씬 안정감이 생깁니다. 핸드그립을 달았을 때 생기는 최대의 단점은 플레이트가 NFC 부분을 가려버려서 폰과 NFC가 안된다는 점...
노트엣지+기어s를 쓰다보니 카메라 매니저와 호환성 문제땜에 어차피 NFC도 안되니 그냥 쓰고 있습니다만,
플레이트가 좀 더 짧은 제품이 있다면 함 바꿔봐야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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