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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 접시꽃 의 슬픔...

oldman | 06-13 18:31 | 조회수 : 1,211 | 추천 : 2

오늘 모처럼 일찍 일어나 딸래미 5시30분 까지 터미널에 데려다 주고
상쾌한 아침공기가 너무 아쉬워 골목입구를 서성거리다 길옆 ...예쁜 접시꽃을 보았습니다.

도종환 님의 '접시꽃 당신' 이라는 시의 제목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오늘 인터넷 검색해서 내용을 읽어보다 그 깊은뜻을 알았네요 ~
'접시꽃 당신' ...  그렇게 가슴 저미는 사연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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