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S기사님과 친분을 쌓을 수 있습니다...
처음엔 개진상으로 만났지만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들어 같이 삼성을 까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음료수 한잔이라도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센터방문 이젠 세지도 않습니다.. (하도가서 횟수도 까먹네요 ㅋㅋㅋ)

2. 주변에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 몰랐는데 양재시민의숲에서 녹스원 들고 사진찍으면서 놀고있으니 삼성도 DSLR 만드냐고 세분이나 물어봄 ...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했더니 왜이렇게 크냐고 또 물어봄.. (...저도모르죠..)
삼성이 신기하긴 한가봐요...

3. 자잘한 오류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됨...
언젠간 버그패치를 해줄거라는 부처님이 되갑니다.. 잠깐 뭐가 안되거나.. 먹통이 되거나... 그냥 껐다키면 되죠 ㅎㅎ..
왠만한 일로는 이젠 발암도 안합니다..


그러니.. 30~35mm 1.8~2로 빨리 출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