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잊고 살다가도
가끔 생각나면 안부 전하지 못한
스스로를 위로하는 마음으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말한다.
얼마 전 안타까운 소식에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죄인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허나,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그저..
시간이라는 약을 바르고 살아가는 수밖에...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 힘내~ "
언제인가 우리가 인연이 닿는 날 만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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