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000에 35.8
삼양 85mm 14mm 쓰고있는데
군대도 제대했겠다 기변할때가 된거같습니다..

알바로 돈을모아서 예산이 넉넉한것도아니구
딱 밸류팩 살정도의 예산인데

제가 현대미술을 전공하는터라
올라운드카메라가 필요할거란 생각에
부대에서부터 nx1을 유심히 봐왔거든요

근데 과연 어댑터링으로 만족스럽게 기변을
할수있을런지.. 그리고 d7000에서 느끼던 크롭중급기의 기계적인 한계가 잘 극복될 수 있는지가 걱정입니다.

매장에서 만져보면 와 이건 내카메라다 싶다가도
이리저리 보다보면 니콘 풀프로 가는것도 괜찮다싶기도하고

어디로가든 미련이 있기마련인데 nx1이 좀더 끌리긴하네요

이시점에서 과연 풀프가아닌 타기종 플래그쉽 크롭으로 가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왠지 니콘동에선 nx1지지하는분이 없을것같은 마음에 여기올리는거보면 이미 마음이 기운것같기도하구 ㅠㅜ

D750은 영상에서 걸리네요 후...

요점은 nx1 사용시
1.수동렌즈 사용시어댑터 사용이 수월한가
2.올라운드 카메라로서 성능면에서 프로진사의 장비로 부족함이없는가
요정도네용 ㅠㅜ

오늘도 잠못들고 고민하고있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담을
한마디씩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