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 x-t1사용중이고 af에 대한 미련이 남아
고심끝에 1.10펌웨어도 됐다하길래 오늘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딱 10시간만 되돌아가고 싶네요
af는 정말 저조도도 아닌데 이상하게 못잡으며 워블링만 해대고
동체추적은 위상차가 한번잡은 피사체를 지속적으로 따라가줘야되는데
찍을때마다 엄한 부분만 잡고, 고감도도 너무 뭉개기만 하는거
같고, 말많던 얼굴인식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이거 펌웨어 되기전에 얼마나 더한건가요?
동체추적이나 하물며 얼굴인식, 저조도 af는 그렇게 사용하면서 답답했던 티원이 더 났습니다
삼성카메라는 처음인데 아직 타사에 비하면 갈길이 먼거같습니다
참고로 안좋았던 부분만 말씀드린거 같은데
좋았던 부분으로는 동영상 af와 품질, 그리고 역시 초인류
전자회사처럼 와이파이나 사진전송등 전자기기쪽은 아주 쾌적하고 빨랐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분발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며 잠못드는 밤 이루어야겠습니다
덧글 21 접기
느낌조아
af박스크기를 제일 작은거에서 3단계를 올려야 되는군요
숲냥이
좀 이상한게...여러 카메라를 사용해봤지만 삼성 nx1 계열 (500도 같겠죠?) af가 그렇게 나쁘다는 인상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느낌조아
제 글이 큰 이슈가 되어가는거 같아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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