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펌업 후 nx500 + 16-50s @ 35mm 저조도 af 테스트

맑은동공 | 06-29 17:54 | 조회수 : 2,437 | 추천 : 0



찍는 중에 흔들려서 그런 것 아닌가? 하면.. 아닙니다. 양손으로 잡고 안정적인 파지에서 찍어도 비슷합니다.
여긴 가입도 안하고 눈팅만 하다가
밑에 af 관련 글이 올라왔던데 거기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 느낀 바가 많아 방금 가입해 하나 찍어 올려봅니다.
포인트 크기는 댓글들 중에 언급된 대로 3단계로 해보았습니다.
요새 어디 첨 보는 아이디들이 등장해 까는 글이 올라온다는 댓글도 보이던데 저는 어느 망한 사이트 삼성게시판과 같은 닉 쓰고 있습니다.
뭐 거기도 거의 눈팅이지만..

2012년 10월에 출시된 올림푸스 e-pl5를 쓰다가 넘어왔습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위 기종은 가장 작은 af 포인트로 아무 어려움 없이 바로바로 잡아냅니다.
팔아버려서 비교영상을 올릴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만 피사체의 컨트를 보시면 아실 겁니다. 딱히 못 잡을 이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10년된 카메라 5d 중앙포인트는 더 잘 잡아냅니다만 이건 dslr이니까 차치해 두고...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연습을 잘해봐라 노하우를 길러봐라 네모칸을 키워봐라 뭐...  아니오. 그냥 아닌 겁니다.

저는 그냥 인물색감과 밝은 줌렌즈 때문에 씁니다.
옮기고 얻은 것은 인물색감이고, 잃은 것은 찬스의 30%입니다.

삼성의 최우선 현안은 af입니다.






---------------------------------
추가.
30mm대를 넘어가면 af가 급격히 나빠지고,  광각단에서는 이것보다는 한결 낫습니다.
pz번들도 비슷한 경향입니다.
다만 아직은 삼성이 더 달려주어야 합니다.

접기 덧글 20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