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무겁네요;
2. 저같은 돈없는 아마추어가 쓰기엔 렌즈가 비쌉니다.
3. 셔터소리가 너무 크다. 철컹~~ 강렬합니다.
렌즈는 dfa645 55mm f2.8을 사용했습니다.
ff로 환산하면 43mm f1.5 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사람 눈으로 보는 화각, 뭐 대충 그정도라고 주장하는 설계자가 만든 표준렌즈입니다.
방진방적 렌즈+바디에 렌즈 결과물은 아주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이제 막 220장 사용해봤습니다. 연사기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차분하게 찍게 되더군요.
사진기가 달라진다고 사진이 달라지지는 않지만 마음가짐은 바뀌더라구요, 더 새롭게 뭔가 셔터를 누르고 싶은 기분?
NX1이었으면 연사와 화각의 자유로움 때문에 더 많은걸 찍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용도에 따라 실내 표준렌즈로 쓰면 딱~일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카페렌즈나 스튜디오 대형인쇄용 렌즈?)
폭풍소식이 있는데 모투 무탈하시고 주말 잘보내세요. ^^
덧글 18 접기
딱지아저씨
정말... 세르피코님 사진은 한방 한방이 묵직한... 어퍼컷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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