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한스푼와~ 코스모스 색깔이 너무 예뻐요.
두번째 사진보자마자 감탄했어요. 어쩜 저렇게 선명하고 예쁘게 담으셨는지.. ㄷㄷㄷ
와~ 정말 자연의 색깔도 예쁘지만,.. 그 색깔을 이렇게 멋지게 작품으로 만드셨네요.
좋은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5-07-19 20:42
oldman[뺑기통]하천변 이라서 그럴겁니다 ~ ^^
청개천 같은 인위적 수질관리가 아니라서 수량도 그렇고
수질도 별로인 상태지만 그래도 예전의 하수와 섞여 지저분했던 모습은 아니라서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는 괜찮지 싶네요...
콘크리트 건물로 사방이 둘러쌓인 도심의 작은공원 보다는 그래도 시원하고 좋죠 ~ ^^2015-07-19 20:46
oldman[犬足을 넘어서]요즘 아침녁 에는 구름도 많이 끼고 오히려 선선한 기온인데
11쯤 부터는 구름도 사라지고 땀을 흘리게 만들더군요.
아직 예년같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열대야는 오지 않은듯 합니다만
지겨운 삼복더위 코스모스 보면서 넘겨야 할까 봅니다 ... ^^2015-07-19 21:12
oldman[elvis98]제가 자주 다니는 자전거 전용도로 두군데가 있는데
한곳은 해마다 길 양옆으로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피어 있는곳 인데
올해는 누가 다 뽑아 버렸는지 그 모습이 사라져 버려 정말 아쉽네요...
무더위가 막판에 이르렀을때 가을문턱을 넘으며 달리는 그길의 코스모스는
정말이지 상쾌 유쾌 그 자체 였습니다 ~ ^^2015-07-19 21:32
oldman[딱지아저씨]물이 없는곳의 풍경은 웬지 삭막한 느낌이 드는걸 보면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탄생은 역시 물에서 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
그래서 지구에서 외계로 보내는 탐사선에 물의 흔적을 찾는 장비가
우선적 으로 실리는것 같아요 ... ㅎ2015-07-1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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