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힝~영상이라는 것이 기본적으로 정지된 프레임의 연속인지라 대상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카메라가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에는
프레임 사이에 약간의 잔상이 들어가줘야 부드럽게 보이게 됩니다.
셔터 스피드를 너무 빠르게 하면 각 프레임간의 연결성이 없어져서 재생시 끊어져 보이게 되지요.
30 fps 촬영시에는 1/60초 정도로 잡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60 fps 라면 1/120초 정도로 잡구요.
24 fps 라면 1/50~1/60 초 정도로 잡아보시면 훨씬 개선 되리라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너무 빠른 셔터 스피드는 오히려 영상에서는 안좋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영상 촬영하시는 분들은 ND 필터를 필수로 구비해서 쓰시더군요.2015-07-21 16:08
Enna일단 24프레임으로 촬영하면 프레임수가 낮으니 어느정도 끊겨 보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상황이 아니지만 고해상도로 찍고 싶다면 UHD 30프레임으로 찍으시는게 화질면이나 부드러움의 측면에서 좀더 좋고 FHD 60프레임으로 하면 부드럽기는 훨씬 부드러워 질겁니다. 1초에 24장 보다는 60장을 쓰는게 당연히 더 부드럽지요.
그리고 미러리스나 DSLR 은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읽으면서 저장을 하기때문에 고해상도로 갈수록 데이터량이 급격히 많아져서 작은 흔들림도 화면에 매우 민감하게 나타납니다. 삼각대라던지 특별한 고정장비가 없이 손으로 들고 찍는다면 광각 위주로 찍거나 FHD 로 찍는걸 추천을 드립니다.2015-07-21 17:54
김도열사람의 눈이 1/60이라죠. 그래서 셔속은 60이 제일 적당해요. 물론 120p촬영이라든지, 특수한 경우엔 바뀌기도 하지만,,,
24p면 본래 좀 끊기는 현상이 있어요. 그래서 fhd촬영 시 60p가 더 부드레운 영상이 나오곤 했죠. 24p는 필름 시절 필름값이 비싸서 돈 아끼려고 만든 규격이란 말도 있어요. 그러니 영화 제작 목적이 아니라면, 읫분 말씀처럼 uhd30p를 쓰는것도 해결법 증 하나입니다.2015-07-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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