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록저도 공연촬영 위주로 NX1을 쓰기 때문에 무음이 절실하지만
NX1의 셔터음은 물리적 동작음이기 때문에
무음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이 조용해져서 "샤그닥"하고 찍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촬영 가능한 장면이 많아졌습니다.
그렇지만 숨소리마저도 신경쓰이는 조용한 공연에서는
방음커버 씌우고도 사용불가 상태입니다.
무음 셔터 만들어주세요...ㅜㅜ
(미니 쓰기는 그렇고...)2015-07-29 23:27
중복되는별명그래서 미니를 계속 붙잡고 있네요. 조용한 강의실이나 식당에서는 대안이 없어요.
무음셔터때문에 파나소닉 바디를 하나 더 챙기기는 번거롭고, Rx100/x30 같은 똑딱이는 조금씩 아쉬운 구석이 있고,
그나마 미니가 가장 저렴한데 준수한 화질에 작은크기, 틸트/터치, 간이접사, USB충전으로 세컨바디 운용이 간편해요.
(이거 알면 안해주겠죠? 미니 계속 팔아먹으려고 -_-)
빨간귤[공연기록] 저도 미니 쓰려니 렌즈 호환도 그렇고 심도 표현도 그렇고 아쉬운 점이 있더군요...
시끄러운 카페가 아니라 조용하게 이야기하는 카페에서도 여러 장 찍으면 샤그닥 샤그닥 샤그닥 거리면 눈치 보일 때가 있습니다 ^^;
공연촬영 위주시면 저보다 더 무음이 절실하신 분이신데...삼성에서도 이런 프로분들을 위해 무음 셔터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뭐랄까, 미러리스 카메라가 스마트폰이 건드리지 못하는 영역을 잘 건드려줘야 살아남을 수 있는데(실내/야간/공연/망원 등등)
삼성 미러리스 계열은 스마트폰(제 경우 갤럭시 S5)의 활동 영역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살짝 아쉬움이 있습니다.
앞으로 잘 해 주시길 바라며 ^^2015-07-30 04:21
빨간귤[중복되는별명][중복되는별명] RX100 시리즈는 한 번쯤 써 보고 싶긴 한데(특히 mk4는 무음 셔터가 지원되더군요!)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대가 아무래도 부담이고 터치가 안 된다는 게 아쉽더라구요.
색감은 개인차가 있긴 하나 제 기준으로는 삼성이 인물색감은 소니보다 잘 잡는 거 같구요.
화밸도 화밸이지만 소니가 노출을 삼성보다 언더로 잡는 거 같았습니다. 그걸 보정하려고 올리면 명부가 뚫리고 그렇더군요.
(Raw는 잘 안 만져서...사실 잘 만질 줄 몰라서 ㅠㅠ
사진 찍을 시간도 잘 안 나는데 사진 보정하는데 어떻게 시간을 쏟냐고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습니다;;)2015-07-30 04:30
회원정보
아이디 : setpark***
닉네임 : 공연기록
포인트 : 791 점
레 벨 : 준회원(레벨 : 9)
가입일 : 2015-05-13 02:1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