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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집에 부채질

리설 | 08-02 13:10 | 조회수 : 684 | 추천 : 0





후지필름 홈페이지에 가면 렌즈 로드맵이라는 메뉴가 '똭' 있습니다.
렌즈 라인업이 어떻게 되어있고, 앞으로 어떤 렌즈를 출시할 것인지 보여줍니다.
모든 카메라 회사가 꼭 저렇게 해야는 건 아니고, 다른 회사가 한다고 따라해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꽁꽁 감싸고 안보여줄 것도 없습니다. 렌즈 로드맵 보여준다고 무슨 신기술이 유출되는 것도 아니구요.
이런건 유저들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지만, 유저들을 묶어놓는 마케팅이기도 합니다.
뭐 맘에 안들면 다른 제품 쓰면 됩니다. 다만 nx제품 세번째 쓰면서 조금 정이 들었나봅니다.
관계자님. 루머의 루머라도 좀 흘려주세요. 지금 상황만 보면 반포기 상태로 보입니다.
타브랜드처럼 써드파티들이 받쳐주는 것도 아니고, 쓸만한 아답터도 없습니다.

내부 사정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원하는 렌즈는 24~35mm / f1.8~2.0 / 손떨방이면 됩니다. 올해 안에 나오면 다 용서해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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