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숲냥이입니다.
지난 4월 메인바디인 니콘에 렌즈를 추가하기 위해 nx1 밸류팩을 중고장터에 보냈었는데
결국 이런 저런 시행착오 끝에 다시 nx500 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nx1이랑 바꿔먹은 니콘마운트 150-600 망원렌즈도 잘 활용하고 싶은데 얼마전에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해서 무거운 바디와 렌즈는 한동안은 생각조차 못하겠네요.
대신 중간에 nx1 대신할 서브로 니콘 j5도 들여봤는데 타사 렌즈는 수동조차 지원도 안되는데다 예상보다 더 보급기스런 조작감이랄까..
아쉬운점이 많아 하루만에 광속으로 내치고....
결국 라이브러리를 보다 자꾸 예전 nx1의 사진이 보여 nx500 으로 마음이 굳었네요.
삼성카메라의 화밸뿐 아니라 최근 nx1 과 nx500 의 고감도 입자감은.. 다시 보면 볼 수록 점점 마음에 들더군요.
물건을 받아서 보니 패키지 박스가 참 아담해서 놀라고
제품은 또 생각보다 묵직하네요... 사진은 역시 nx1 과 동일한 느낌이고...
투다이얼이라 조작감은 나쁘지 않네요. 충분히 신속한 촬영이 될 것 같습니다.
nx1의 그립이나 든든함이 아쉽긴 하지만 한동안 nx500 아껴줄려고 합니다. ㅎ
앞으로 삼성동에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다.
영입기념 첫 사진은 가족사진으로~
회원정보
아이디 :
닉네임 :
포인트 : 0 점
레 벨 : (레벨 : )
가입일 : 1970-01-01 09:0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