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의 노을도 오늘 벌어진다는 별똥별 우주쇼도 아니지만
사진에 입문하면서부터 찍고싶었던 장면중 하나를 찍었습니다.
번개치는 모습이죠...
졸린눈 부비며 침대에 누워서 폰만지며 '아 거참 비는 안떨어지는데 번개가...'하고 생각하다가
번개사진찍기 딱 좋은 순간이 아닌가?! 하면서 삼각대와 광각렌즈끼우고 슬리퍼에 츄리닝차림으로 옥상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사진찍는 도중에 빗방울이 떨어져 렌즈에 물방울이 묻었지만 라이트룸으로 나름 보정해봤습니다.
덧글 8 접기
SanderCohen
[학이지지]아뇨...
SanderCohen
[딱지아저씨]그러고보니 조금은 엉뚱한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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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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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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