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을 부리던 더위를 꺾고
신선한 가을로 접어드는구나
따가운 헷볕이 누그러지는데
풀은 더 이상 자라지 않고
모기 입은 삐뚤어지고
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고
멀리 높고 푸른 가을 하늘
그리워하며
애절한 매미 울음 들어가면서
신선한 가을의 기억..
가을이 돌아오면 그리운 님
만나고 싶어라
슬픔을 나누면서
다정히 함께 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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