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업로드입니다.

아까에 이어서.....
저녁엔 바닷가의 횟집에서 회를 먹었죠.

그녀가 쳐다보는 건너편의 여객선 터미널



우리가 먹은 오징어 회



술취해서 숙소로 돌아가다가 한장...

위의 사진들은 거진 ISO 6400 입니다. 3세대 센서의 고감도 성능이 요정도입니다.
입자도 곱구요~ 이정도면 뭐 ...크.. 제가보기엔 추우우웅분히 좋습니다.



담날 아침! (마지막날)

산채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물구경~



울릉도의 흔한 바다..... 물색이 참 ㅎㅎㅎ
에메랄드입니다







망..망..대..해...

를 뒤로하고..

이쁜척



셀카 빠지면 안되죠..



이제 다시 배를 타고 육지로 ㅎㅎ



동해 묵호항에 도착해서 막회로 마무리



대충 울릉도 사진은 끝입니다 ㅎㅎㅎ





잘 보셨나요...

저는 보시다시피 뭐 엄청난 작품 사진을 못찍습니다 ㅎㅎ
그럴 열정도 없구요 ㅠㅠ....
작품사진 찍으시는 진사님 존경스럽습니다 __)

그냥 그야말로 저랑 제 주변사람들 찍는걸 목표로 찍고요
주 대상은 당연히 마눌님이시죠.

NX시리즈는 참으로 이런 대상을 찍기에 너무나 좋은 카메라입니다.
부담이 덜하고 DSLR 처럼 덩치가 크지 않아서 찍히는 사람들도 뭔가 가볍게 찍혀줍니다.
덕분에 자연스러운것도 많이 건지는거 같고요.

특히나 3자리수 모델이 저한텐 짱인거같아요. NX500 참으로 애착이 갑니다.
다음번 3자리수에는 EVF넣어줬음 좋겠네요.
바디퍼포먼스나 스펙은 이정도면 됐거든요.
(AF구린건 그려러니 합니다)

이제 렌즈나 좀 찍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