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있다 잠깐 외유 나갈때 사용 하려고 가볍고 휴대성 좋은(?) NX10 에
몇년전 구입한후 저는 처음 사용해보는18-55mm 번들렌즈를 물려 봤습니다.
2년전 엔가 아들녀석이 학교에서 동영상 찍는다고 이렌즈 구입 해놓고 첨으로 NX10에
물려 30분인가 사용 해본후론 어디 구석에 처박혀 있다가 이번에 찾아서 먼지 털어낸거죠 ~
역시나 잔차타고 나가서 풀숲을 잠깐 헤쳐봤는데 그 짧은시간에 아주작은 우리 곤충친구 들을
발견하고 몇장씩 찍어 봤는데, 촛점을 배경이나 다른곳에 잡아대는 통에 정~말 애먹었네요 ... ㅎ
겨우 몇장 찍어놓고 모니터에 출력 해보는순간 섬찟!
판초우의 같은 날개를 뒤집어 쓰고 나방 같지도 않던 이름모를 곤충이 날개속에서 나를 노려보고 있던 그 장면은
정말 충격 이었습니다. 녀석들은 소리없이 나를 노려보고 있었던 겁니다 ... ㄷㄷㄷ
---------------------------------------------------------------------------------------------------------
지금까지 사용했던 DSLR 에 마크로 렌즈들은 거의 어김없이 원하는 피사체에 맞춰주는데
이상하게 NX10 과 스맛폰은 AF 를 다른곳에 맞춰버려 순간을 놓치기도 많이 했고 결국 못찍는 경우도 발생하고 ...
제가 AF검출방식 에 대한 매커니즘을 잘 모르다 보니 더 헤맸던것 같습니다 ~ ^^
덧글 18 접기
oldman
[犬足을 넘어서]18-55mm 가 예상외로 번들(?) 이 아닌듯 도 보이긴 합니다 ~ ^^
회원정보
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포인트 : 16239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4 22:55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