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런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nx30mm가 삼성의 축복이라면 nx45mm는 삼성의 진리라고...
인물촬영은 거의 할일이 없는데 인물용 렌즈로 쓰이는 조리개 1.X의 렌즈는 한번쯤 가지고 싶습니다.
85.4가 좋다곤 하지만 나중에 50-150mm를 들이면 그냥 망퍼맨으로 커버하려고요.
위에도 서술했듯 인물은 거의 찍을일이 없기에 85.4는 들였다가 내칠확률이 높아서...
그래도 45.8은 자꾸 눈길이 가네요.
예전에 30mm로 인물 한번 찍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좀 아쉬움이 남아서...
그런데 30mm 2.0이랑 45mm 1.8이랑 느낌이 확 다른지 궁금합니다.
조리개는 겨우 0.2차이긴 한데 45mm가 약간 더 망원이라 눈에 띄게 차이날것도 같고요.
85mm보단 일상용으로 두루두루 쓰일것도 같은데....
둘다 써보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30과 45를 각각 최소초점거리에서 같은 사물을 찍었을때 어떤게 더 사물이 가까이 찍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