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하는 게임에서 판타스틱4 콜라보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이 되가지고 오늘 코엑스 다녀왔습니다.
날도 덥고.. 무엇보다 백만년만에 여자와 함께하는 데이트라 카메라 들고 땀찔찔 흘리는거 보여주기 싫어서 몸만 나갔는데...
하라는 시사회는 안하고 갑자기 이벤트를 하는데..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게임 속 성우들 다 나오고... 즉석에서 연기도 해주고
무엇보다 이 날 같이 온 누나가 즉석 추첨 이벤트에서 당첨도 되고 ^^;
화질구지고 초점못잡는 폰카잡고 동영상 찍으려니 NX1 안가지고 나온게 너무 후회되네요... ㅠㅠ
당초 계획된 이벤트보다 볼거리가 더욱 많았던 시사회 이벤트라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기록으로 남겨야할만한 날은 무거워도 들고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ㄷㄷ;
아니면 가벼운 NX500이나 RX10 II를 들여야하나...
PS. 판타스틱4가 해외평 망한 이유가 있더군요... ㄷㄷㄷ 짭블영화인줄...
회원정보
아이디 : xenomint
닉네임 : LE_LETTER
포인트 : 2172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2-01-29 01:30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