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열4k세팅 시, 셔속은 50, 혹은 60 최대한 맞추구요. 대낮이고 nd필터가 없으면, 그리고 포커싱을 날리기위해 조리개 2.8을 쓸 경우, 어쩔수없이 셔속을 올림니다.(그래서 제 가방엔 nd필터가 늘 들어가있습니다)
모드는 m모드고, iso자동에 노출보정으로 노출 조종합니다.
120p가 찍은 후 플레이 프로그램에서 저속으로 재생하면 느려져요.
편집시엔 재생속도 늦추면 슬로누편집이 되구요.2015-08-28 20:24
김도열af민감도나 속도는 뭘 찍느냐에따라 달라집니다. 댄스나 스포츠는 제일 빠른거, 정적인 건 보통으로 합니다. 감마컨트롤같은 건 하나마나인지라 잘 사용 안하게도더라구요. 그래도 가끔 대낮에 그늘과 양지 같이 찍을 땐 안한 것보다 낫다 싶어 감마컨트롤 설정항 때도 있기누하더군요.2015-08-28 20:26
멤버저도 김도열님과 기본적인건 비슷한데 전 30p때는 1/80로 하고 60p는 1/125로 합니다.
파나소닉 때부터 그랬는데 원래는 30p면 1/60가 기본인데 직캠들 찍어 보니 셔속이 약간 빠른게 더 깨끗하게 찍혔습니다.
직캠러분께 물어봐도 1/60보다 셔속을 조금 더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저조도라 셔터스피드 높이기 힘들때는 우선 노출 확보가 급하니까 그럴때는 1/50 or 1/602015-08-28 20:52
멤버노출은 m모드에 iso자동으로 찍고
색조명이 자주 바뀌거나 동선에 따라 배경이 많은 차이 나면 미리 iso auto + ael 로 노출을 고정 시켜서 피사체를 따라갑니다.
ael을 안하면 조명 깐빡임이나 배경의 색상,밝기에 따라서 주 피사체 사람의 피부와 얼굴 노출이 고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어느 분이 설명해 주셨지만 주밍이나 피사체를 움직임을 따라가며 찍을때는 배경과 조명을 미리 생각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해 보고 노출이 변할거 같으면 미리 ael하고 주밍 들어야가 iso auto 노출이 일정하게 유지 됩니다
피사체가 사람일때는 배경이나 다른 피사체보다 인물의 피부와 얼굴 노출을 일정화 시키는게 가장 좋아요.
인물 영상을 찍을때는 포커스와 노출을 잘 맞추는게 가장 기본입니다. 사진도 노출과 초점이 핵심인데 영상도 이거는 마찬가지죠.2015-08-28 20:55
멤버고정된 장소 고정된 조명 아래에서 인물의 대화나 인터뷰를 찍을 때 -> ael 작동 or 수동으로 ISO 값 고정
인물의 노출은 일정한데 배경의 색이나 밝기 때문에 카메라 측광이 영향을 받아 인물의 노출까지 바뀌 버리는 상황이면 -> ael 작동
주 조명이 서서히 밝아지며 일정하게 쭉 변화해 갈때,즉,인물의 노출이 일정하게 바뀌어 갈때 -> 주 피사체의 노출변화에 대응한 iso auto 설정으로 촬영2015-08-28 21:01
SanderCohen어 음...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좀 전문적인 내용들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지지만 계속 찍어보다보면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찍는구나 감이 오겠죠.
측광방식도 처음엔 다분할,부분,중앙이 뭔 차이인지 몰랐고 검색조차도 안해봤다가 사진 이래저래 찍어보면서 몸으로 느꼈듯이...2015-08-28 21:07
회원정보
아이디 : bichsori***
닉네임 : 김도열
포인트 : 29954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4-11-18 12:4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