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자니아의 응그롱고로 분화구는 특유의 지역이라 거의 독립적인 단독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일한
소규모 생태계라고 합니다.
응그롱고로 분화구로 내려가기전 감시초소앞에서 담아본 분화구와 주변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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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 Ngorongoro Conservation Area ]
요약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Ngorongoro Conservation Area)은 고지대 평야와 사바나(savana),
그리고 사바나 삼림과 숲 등으로 이루어진 광대한 면적을 아우른다.
1959년에 다목적 토지 사용 지역(multiple land use area)으로 지정된 이 지역에는
전통적인 방목을 하며 살아가는 반(半)유목민 마사이족(Maasai)과 야생의 생물이 공존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칼데라(caldera)인 웅장한 응고롱고로 분화구(Ngorongoro Crater)도 이곳에 있다.
이곳에서 전 세계적으로 멸종이 우려되는 생물종을 포함하여 많은 야생생물이 서식할 뿐만 아니라
얼룩말(zebra), 가젤(gazelle) 등이 북쪽 평원으로 매년 이동해 오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중요한
생물 다양성 보존지역(biodiversity conservation)으로 인정되었다.
이 지역에 대해 광범위한 고고학 연구를 함으로써 3,600,000년 전 인간 발자국을 비롯하여
긴 세월 동안의 인간 진화, 인간과 환경 간의 역동적인 상호관계를 보여 주는 흔적들을 발견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 [Ngorongoro Conservation Area] (유네스코 세계유산, 유네스코한국위원회(번역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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