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셔터막이 닫혀서 열리지 않는 것에 대해 질문을 올린적 있었고 엘비스님 께서 다크나이트님이 똑같은 증상으로 200을 봉인 상태에 있다고 답글을 남긴적이 있었어요 ㅎ

그다음날 삼성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수리를 맡겼습니다.

"저희 마산 센터에서는 카메라 내부 결함에 관해서는 수리가 불가능 하니 부산으로 보내드릴게요. 오늘이나 내일 안으로 연락이 올거에요"
다음날 아침 부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부산 연제 삼성서비스센터라고 뜹니다.
"예~마산센터에서 카메라 보내셨던데 셔터에 문제가 있어서 수리 보내셨더라구요~. 말씀하신걸로 봐서 셔터문제가 맞는데 수리가 가능하거든요? 수리해서 보내드릴게요. 혹시 또 이상이 생기면 그때 부품교체를 하는걸로 해볼게요."
라고 말씀 하십니다.
"그게 수리로 가능한가요?"라고 묻자 "저는 됩니다 " 라고 답변하셨다 ㅎ

자신감도 좋았고 ㅎ 7만원 넘는 금액이 굳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고 어제 수리끝난 카메라를 수령 했습니다. ㅎ
그러고 집에오는길에 4컷찍었는데 5컷째에 또 셔터가 닫혀서 열리지 않네요 ㅎㅎ
ㅎㅎㅎ
오늘 아침 9시에 서비스 센터 방문해서 다시 맡겼습니다. ㅋ 그리고 부품교체에 관해서는 1년의 보증기간이 있다는 얘기도 들었네요 ㅎ ㅎ

역시 셔터가 나가는건 소모품이 잘못 된거라 교체하지 않는이상 끝까지 가는가보네요 ㅎㅎ


(여담이지만 ㅋ 서비스센터에 갔을 때는 또 잘됐어요 ㅋㅋ 저녁에만 잘안돼요 ㅋㅋ 뭐지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