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가 많이 잡히는 고성군 초도리. 멀리 보이는 섬은 거북이 형상을 닮은 금구도입니다.
이 섬이 광개토대왕릉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그렇게 보면 또 섬이 조금은 달리 보입니다.
어쩐지 아침부터 철 지난 성게비빔밥이 땡깁니다.
점심을 먹으면서도 성게비빔밥 생각에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ㅎㅎㅎ
아무래도 오늘 일과 마치고 가까운 수산시장에라도 들려야겠죠? 성게 철도 끝물이라 있을까 모르겠네요.
곧 있으면 주말입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금요일 오후 그리고 신나는 주말 보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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