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제이입니다. 요즘 유튜브 브이로그를 하면서 장비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어요.
a7m3와 1635gm을 구매할까 서브로 rx100m6을 사용해볼까하고 말이죠. 현재는 a7s에 1635z 그리고 fe85.8이 주력이에요.
물론 2세대나 3세대 바디를 사용하면 눈 높이가 올라가겠지만 현재 사진 생활에 있어 a7s 1세대도 크게 부족함은 없어요.
1,200만 화소라지만 실 사용에 치명적이라고 할 정도까지의 문제는 없기도 하고요.ㅎㅎ
1635gm렌즈는 제가 정말 원하는 렌즈이지만 브이로그 특성상 매일 카메라를 휴대하고 다녀야하는 점을 생각하면
1635z렌즈가 앙증맞으면서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a7s에 f4정도도 어떻게 보면 충분하잖아요.
진심 매일 잠자기 전에 눈을 감으면 어떤 장비가 내게 맞을까 하는 고민과 함께 스르륵(slr)광고아님ㅋ 잠결에 빠집니다.
오는 9월에 천사같은 예비 신부따라 독일로 이민갈 예정이에요. 그곳에서의 유튜브 활동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있는데,
작년 유럽여행을 생각해보면 광곽가 망원렌즈가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1세대 바디 2개와 1635z, 24240, 단렌즈...
이렇게 꾸리고 갈까ㅋㅋ 참 셀 수 없는 다양한 선택지를 다이어리에 끄적끄적 거리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여유만 있다면야... no 고민ㅋ
잠깐 요즘 드는 고민들을 두서없이 적어내려갔네요.
참, 그래도 쉽게 변하지 않는건 소니 외 타 브랜드는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ㅎㅎ
아래 사진은 삼각대와 함께 40도를 걸어다니며 찍은 셀프 웨딩 사진이에요. (A7s, 1635z, 삼양50,4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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