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때 아닌 비가오고 심하게 구름에 가리워진 히말라야를 보면서,
그래도 계획대로 헬기를 띄워야 할 것인지
그냥 오랜 친구의 조언을 들어야 할 것인지? 망설이다가,
1월에 한번 더 오기로 하고,
친구집에서 마지막 아침을 맞이하는데,
세수하러 나왔다가 히말라야를 보고, 꿈에서 보던 바로 그 산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제 델리로 들어와 중인도 데칸고원지대의 시작점인 인도라에서 자고 남인도의 창이라는 아우랑가바드로가는데,
죽어라고 달리는 차가 200k를 8시간에 주파하는? .....에구~~ 내 엉댕이가 심히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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