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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바로 손모가지 수전증 핸드블러.
+ 손떨방 부재 장비탓
연사를 거의 쓰지 않는 저로서는
아직도 1세대는 쓸만한데, 바디 떨방이 없는
이 녀석이 렌즈떨방도 없고 대가리가 큰 무거운 팔오금을
만나면, 무게중심 쏠림으로 인해 평소 버티던 셔속도
세로그립이 없으면 핸드블러가 종종 생기곤 합니다.
그렇다고 셔속 확보한다고 조리개를
더 개방하거나 (역시 조금 쪼임이 좋아 응?)
감도를 더 올리긴 싫어서
.역시 손떨방도 있고, 추적도 좋고,
감도 빨도 좋은 3세대로 빨리 바꿔야 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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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사진은 팟타이 버전을 타마린드 소스가
아닌 간장과 피쉬소스로 볶아낸 팟씨유 라는
음식인데 고소함과 쫄깃함을 좋아하신다면
다음에 태국 여행 오실 때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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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출처 ㅡ 나무위키
ㅡ 태국의 넓은 면 볶음 국수
눈에 띄는 점이 센야이(씨유또한 넓은 면을 가리킨다. 그러나 면을 따로 지칭할 때는 씨유라고 하지 않고 센야이라고 한다.)라는 넓은 면을 쓰는데, 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남부에서도 비슷한 스타일의 음식들을 볼 수 있다. 중국의 차궈띠아오의 태국판이 바로 팟씨유다.
간장과 계란, 피시 소스, 정경채, 약간의 고기 등을 사용하며, 팟이라는 이름에서처럼 볶아서 카라멜라이징되어 은근한 단 맛이 일품이다.
요리가 된 후에 취향에 따라 고춧가루와 설탕, 식초를 충분히 쳐서 먹는다.
팟타이처럼 땅콩을 넣을 수 있지만, 잘 넣지 않는다.
먹다보면 해외에도 잘 알려진 팟타이보다 팟씨유가 더 매력적이라는 점을 발견하기 쉽다. 팟타이가 태국풍 베이스에 서양풍의 느낌을 강조한 퓨전인데에 반해서, 팟씨유는 확실한 정통 아시안 스타일을 보여준다.
P.S 요즘 비가 많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모쪼록 감기조심 및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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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태국의 북부 지역인 치앙마이 주변에도
엄청난 비가 자주와서 어디 어디는
위험 지역이니 가지 말라 자주 언급하는데요
비가 요즘많이 와서 가지말라고
한 어느 동굴에 초등학교 축구팀이
갔다가 물이 차오르는 바람에 실종되어
요즘 태국의 빅뉴스입니다.
모쪼록 모두 조심 조심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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