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다녀온지가 3주가 지났는대 이제서야 글을 씁니다.

친구랑 2명이서 캠핑을 가니까 정신이 없었네요ㅎㅎ;;;

(빨랑 자리잡고 짝도 찾아서 새로운 가족들 끼리 캠핑을 가고싶습니다ㅠ)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바다마람과 경치 덕분에 나름 즐거운 시간이 었네요 :D

 

잘나온 사진만 추릴 까 하다가 딱히 잘나온 사진이 없어서 그냥 시간대 별로 후기 느낌으로 올리기로 했습니다ㅎㅎ;;;

졸작주의...

 

 

 

 

 

 

 

 

 

 

 

 

 

 

 

 

 

 

 

 

 

 

저희가 잤던 텐트입니다. 4~5인용이라고 되어있던대 전실을 방으로 사용하지 않는한 2~3인용 쓰기 딱 좋은 크기더군요.

 

 

 

 

 

 

 

 

 

 

코베아 요번 시즌의자는 색이 참 이쁘게 나왔습니다.

딱히 코베아로 깔맞춤 할 생각은 아니였는대 어쩌다 보니 대부분 코베아 물건이네요ㅎㅎ;;;

저 주황색 의자 허리를 정말 잘 받쳐줍니다.

지금은 자취방에서 책상의자로 사용중...

각도가 좀 불편하지만 접었을 때 모양이나 등과 머리를 기댈 수 있다는 점에서는 파란놈이 또 괸찮고...

마음같아선 둘다 여러게 사놓고 싶더군요...

 

 

 

 

 

 

 

 

 

순두부 찌개 만드는 중...

 

 

 

 

 

 

 

 

 

 

 

 

 

 

 

 

 

 

 

 

 

초저려미 스피커 시스탬...

55,000원 짜리 브리츠 스피커

가성비가 정말로 좋습니다.

개취가 강한 분야지만 왠만한 수십만원 대 스피커 안부러운 것 같습니다....

 

 

 

 

 

 

 

 

 

 

 

 

 

 

 

 

 

 

 

 

1등급 한돈 목살+항정살 마트에서 나름 비싸게 파는걸로 사왔습니다.+_+!!

숯도 마트에서 파는건대 불꽃이 퍽퍽 튀더니 옷과 간이 타프에 불빵을 냈습니다;;; 거리가 꾀 됐는대....ㅠㅠ

 

 

 

 

 

 

 

 

 

 

 

 

 

 

 

 

 

 

 

 

 

편의점에서 사온 치즈 소시지!!

가까운 거리에 편의점이 있어서 물과 식량을 조달할 수 있습니다 :D

 

 

 

 

 

 

 

 

 

 

여수 맥주캔 정말 잘 산것 같습니다 나름의 감성이 있네요ㅎㅎ

히타치노네스트는 화이트 에일이나 다이 다이 에일을 사고 싶었는대

에스프레소 스타우트밖에 없어서 그냥 요놈으로 사왔습니다.

나름 먹을만 합니다^^

 

 

 

 

 

 

 

 

 

 

 

 

카알못 친구의 작품..

 

 

 

 

 

 

 

 

 

 

정신이 없어서 깔끔하게 찍지는 못했지만... 나름 맛있었던 저녁...

순두부 찌개, 돼지고기, 파인애플 구이, 소시지 구이 등등...

매뉴도 알찼네요..

 

 

 

 

 

 

 

 

 

 

밤에는 요렇게 친구 집에서 조달한 프로잭터로 TV를 봤습니다. 영화를 보려고 했는대 떨어진 집중력과 준비 부족으로 인해 실폐하고 비긴어게인 한편과 러시아 월드컵 맥시코전을 봤습니다.

비긴어게인은 신에 한수였습니다^^ 영화보다 음악프로가 났더군요^^

축구는 전반전만 보고 껐네요;;;

 

 

 

 

 

 

 

 

 

 

 

테이블 치우기 전...

요즘 ark 맥주 맥주병들이 너무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동빙고, 대동강, 여수, 제주 등등...

 

 

 

 

 

 

 

 

 

 

 

지난번 겨울에 갔을 때는 정말 잘 나왔던 포인트인대... 4시간 자고 출동했는대 망했습니다ㅠㅠ 제가 실력이 부족한지 날이 별루인지 잘 모르겠네요...;;;

 

 

 

 

 

 

 

 

 

 

 

 

 

 

 

 

 

 

 

 

 

 

 

못생기게 나와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ㄷㄷ...

 

 

 

 

 

 

 

 

 

 

 

 

 

 

 

 

 

 

 

 

 

캠핑장 전경...

궂이 해변으로 안나가도 캠핑장 전경이 괸찮습니다^^

 

 

 

 

 

 

 

 

 

 

 

 

 

콜맨 텐트 정말 많더군요....

 

 

 

 

 

 

 

 

 

 

아침은 단촐하게 어제 먹다 남은 순두부 찌개에 라면 말아 먹었습니다.~>ㅆ<

 

 

 

 

 

 

 

 

 

 

 

 

 

출발전 짐 다 실고 한컷... 투산 트렁크를 꽉 체우고도 조금 부족 합니다ㅠㅠ

짐을 줄이는 방향을 모색 해 봐야 겠습니다ㅠㅠ

여기에 4명 갈 때 생각해서 의자2게 테이블 하나 추가하려면...ㅎㄷㄷ

그냥 루프탑을 다는것이 마음 편할 것 같기는 하네요ㄷㄷ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