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렌즈와 삼양 AF 50.4를 2년 넘게 쓰고 있는데...
전에 어떤 분이 매뉴얼 정독해 보라고 하셔서 하는 중에..
스테디샷 부분에서 이런 내용이 있더라구요.
'카메라가 렌즈로부터 초점거리 정보를 얻지 못하면 SteadyShot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라고 하면서 SteadyShot 조정을 수동으로 설정하고 초점 길이도 설정하라고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1. 초점거리 정보라는 게 exif 정보에 초점거리가 입력이 되면 초점거리 정보가 얻어진 거라고 봐야 되는가?
아니면 서드파티 렌즈는 다른 기준이 있는가?
2. 1번에서 전자의 경우라면 SteadyShot 기능을 자동으로 놓고 써도 무방한가?
2번 질문의 경우엔 예전에 삼양 수동렌즈 쓴 경험 때문에 아무 의심없이 수동에 50mm 해놓고 썼는데
매뉴얼 보다 문득 탐론 28-75 나온 거 생각나서 '그건 자동으로 놓고 쓰나?'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번들렌즈와 왔다갔다 할 때 손떨방 자동과 수동을 왔다갔다 해서 귀찮기도 했는데..
아, 서드파티 렌즈 쓸 때 3축으로 바뀌는 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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