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로 인한 신경치료와 크라운 씌운다고 근 한 달여를 먹고 싶었던 곱창을 못먹어서 벼루고 벼루다 드디어 어제, 최애하는 냉정의 칠성곱창 집으로 달려가 낮술을 즐겼습니다.
아~ 이 맛있는걸 이빨 때문에 먹지 못했다니...
그 동안의 한을 갚기라도 한듯이 크라운을 씌운 어금니 쪽으로 곱창을 아작 아작 열심히 씹으며 너무도 맛나게 먹었네요.
다만, 워낙에 더운 요즘이라 연탄불의 열기가 살짝 힘들긴 했습니다만, 맛있는 안주로 낮술을 즐기니 그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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