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위 그림과 같은 상황일 때..
피사체를 주변부에 배치하면 사진이 뭔가 뿌~연 느낌이 드는데..
정상적인 현상일까요?
a7r3 + 24-105g 조합을 쓰고 있는데..
1. 105 미리 최대 줌으로 당긴 상태에서
2. 최소 초점거리까지 접근해서(최대한 들이대고 촬영 시도..)
3. 피사체를 주변부에 둔다면
4. 조리개도 조이지 않은 상태라면(4.0~5.6 정도)
해상력이 세밀하지 못하고 뿌연 사진이 찍힐 때가 많은데..
원래 위와 같은 상황이라면 비구면 수차? 등의 이유로 뿌옇게 나올 수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심도가 꽤 얕아진 상황에서 미세하게만 앞뒤로 움직여도 해상력에 큰 영향을 주게 되어 버리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아래 사진은 위의 상황에 맞게 좀 급하게 찍은 것인데.. 삼각대도 없고 어두운 실내에서 찍은 거라 그리 가치 있는 샘플은 아니지만..
대략 이런 느낌이라는 것을 참고삼아 올립니다.
ILCE-7RM3 | Manual | 105.00mm | ISO-640 | F4.5 | 1/8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25 17:33:21
ILCE-7RM3 | Manual | 105.00mm | ISO-640 | F4.5 | 1/8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25 17:33:21
중앙부입니다.
ILCE-7RM3 | Manual | 105.00mm | ISO-1250 | F4.5 | 1/16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25 17:34:59
ILCE-7RM3 | Manual | 105.00mm | ISO-1250 | F4.5 | 1/160s | -0.7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8-07-25 17:34:59
이게 문제의 주변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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