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7m2 유저입니다.
한 동안 gfx 50s (중형)에 하앍 하앍 했었습니다.
그래서 소니의 고화소 모델인 a7r3, r2와 니콘 d850 등등 하고 비교 리뷰도 보고 했는데요
그래도 중형은 중형이라고 저의 하앍이를 끊게 하진 못하더군요
그런데 이 기사를 보니
egloos.zum.com/eggry/v/4132466
역시 소니가 장인은 장인 인가 봅니다.
지금까지 제가 알기론 gfx 50s의 센서는 이면조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아시다 시피 a7r2는 이면조사지요. 그리고 소니가 센서를 깎는다면 니콘은 센서에 금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센서 튜닝의 d850;;
덕분에 현 상황에서는 (중형 센서의 한계 때문에) 중형과 FF의 차이가 크닥 크지 않다고 하는 것 같네요.
물론 이건 FF에 투자된 자본과 MF에 투자된 자본이 달라서 그렇겠죠. 나중에 MF에 시장이 더 커지고 개발비가 늘어나면 FF따위...
(예를 들면 BSI 100MP 67 FMF 센서 .... 어우 무시무시 하네요)
덕분에 조금이나마 중형 하앍이가 사그러 드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사진 퀄리티와 인프라의 혜택을 따지면 FF가 제일 경제적인 것 같네요.
(물론 마포나 aps-c도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둘 포맷에 비해서 FF의 인프라가 더 넓어보여서요 저는)
앞으로 5년 동안은 여전히 FF가 제일 '경제적'인 포맷이 되지 않을까요?
(라고 쓰고 파나소닉 G9와 라이카 12-60 / x-pro2와 50.4에 기웃 기웃)
회원정보
아이디 : hawrim
닉네임 : 알테마웨폰
포인트 : 540036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11-12-27 13:07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