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산토리니를 다녀왔습니다!!
네 바로 그 산토리니 입니다
춘천에 있는...ㅎㅎㅎㅎ

산토리니가 집에서 60km정도 떨어져 있던데 그리스의 그곳과 이름이 같은 터라
속으로는 마음먹기 나름이구나 체면을 걸었습니다!!
















프레임 안에서 바깥 세상을 또 다른 프레임에 담아봤습니다.















오늘따라 모델포즈를 취해주는 멋쟁이 아들입니다.
더운데 정말 고생많이했을거에요!!














그렇게 잘 웃던 딸도 더위앞에서는 얼음공주입니다ㅠㅠ
왜 안들어가고 여기서 있냐고 어찌나 투정을 부리던지요~ㅎㅎ














































어디서 봤는지 커피에 있는 폼은 다 잡습니다;ㄷㄷㄷㄷ
















딸은 여전히 웃지 못하고 안절부절 얼른 찍고 들어가자고 표정으로 말합니다!































날씨가 좋아 그나마 다행이었던 산토리니















오리지널 장소는 안가봤는데 이런 건물도 있으려나요??ㅎ















땡볕에서 사진찍겠다고 사진기 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담아봤습니다































가볍게 즐기고 비싸게 마시는 커피에
멋진 풍경으로 호사를 누리고 왔습니다.















다음엔 그리스 산토리니를 직접가서 담아보고 싶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모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