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7m2 유저입니다.
광각 줌을 들이고 싶어서 알아봤습니다.
역시 sel1635gm이 최고지만 자금의 압박으로
sel1635z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고, 테사에, 자이즈니까요
그런데 또 찾다보니 광각의 명가 토키나 17-35가 있더군요. Mc-11이 있어서 구매하면 캐논으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sel1635z나 토키나나 중고를 찾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새 제품을 사자니 오픈마켓에서 sel1635z는 106만원, 토키나는 46만원이었습니다.
예전에 탐론 17-35 f2.8-4를 사용했을 때의 경험으로는 17mm도 충분히 넓어서 16과 17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다만 탐론을 사용했을 때 주변부 화질이 매우 ... 좀 그렇더군요 해상도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토키나의 주변부 화질도 좀 많이 안 좋을까 걱정입니다.
1. 토키나의 주변부 화질이 탐론과 비교했을 때 어느 정도인가요? 토키나 주변부 화질이 소니-자이즈에 비하자면 못 쓸 정도인가요?
2. 그리고 소니-자이즈는 경통 길이가 달라지지만 토키나는 이너 줌이더라고요. 이너 줌이 별거 아닐 수 있지만 꽤 저를 자극하네요. 일단 이너줌에 점수를 주는데 이너줌이 충분히 매력적인 스펙인건 가요?
이상입니다
토키나이냐 소니-자이즈이냐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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