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때 거제와 통영 김해 투어를 하고왔는데요.
수도권에있어 지방은 갈일이 없었는데
가보니 정말 휴가 잘왔다 생각이 들 정도로 잘쉬다왔습니다~

거제 포로수용소 공원인데 처음 입구부터 뭔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공원이라고해서 무료인줄 알았는데 유료더라고요;;


















이정표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듭니다



















탱크도 비스듬히 전시되어 있고요.



















어서와! 거제는 처음이지?라고 하는것 같네요



















우리나라 민족이라면 잊지못할 6.25




















재현된 벽도 좋고 곳곳에 룸? 같은 곳이 있어서 모형들과 영상으로 6.25를 간접 경험할 수 있게되어 있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설명해주려는데 모르겠다고 ㅠㅠ
아직 애들이 어린가봐요ㅠㅠ


















끊어진 다리에서 건너지못하는 그 상황을 재현해놓은 모형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PW하니 패스워드가 생각나는건 저뿐만은 아니죠??ㅠㅠ



















너무나도 좋았던 하늘
너무나도 더웠던 그날.



















저는
이런 더운 날씨에 뜨거워질대로 뜨거운지프를 기념삼아 타보라고한 나쁜아빠에요ㅠㅠ


















철모를 보면 왠지 측은한 마음이 먼저듭니다..ㅠㅠ



















비행기 모형도있고요



















누군가는 총을가졌고





































누군가는 자유와 평화를 열망했던 6.25




















이런 슬픈현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푸르기만 합니다



















입구에 멋진 분수가 있는 데처음에 담지 못해 나오면서 담아봤네요



















특이하게 주자창에 탱크 한 대 서있네요;;
돈 안내고 도망가면 쏘려는건지도...ㄷㄷㄷㄷㄷ







여기안에 집라인이 있어 타볼 수 있는 점은 참 좋은것 같아요~
저는 무서워서 패스했습니다;;ㄷㄷㄷ




비오는데 모두 조심하시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