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100 + 번들 + 35.8 조합으로 소소한 취미 생활 잘 이어오다가
예전에 a7m2 + 55.8을 잠깐 썼었는데 그 기억이 너무 좋아서
a7+FE50.8을 영입했는데 그 느낌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손해보고 일괄 매각.
a7m2+55.8을 중고로 알아보던 중이었는데
일단 매물이 별로 없고
그러다보니 '여기에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여기에 조금만 더 보태면' 하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집안에 새로 주문한 제습함 안에
a7r2 + FE50.4 + FE28.2
a5100 + 번들 + E20.8
이 들어가있네요
출사나가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저 지인들이나 고양이 찍어주는 사진 활동 정도라
소박하게 풀프레임 맛보려고 많은 돈 들이지 않으려고 하는게 목표였는데
어쩌다 이리 되어버렸죠 ㅠㅠㅠ
정신을 차린 후
다시금 일괄 매각 후 소박한 구성으로 갈까했는데
일단 중고거래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포기했습니다.
저의 카메라 활용도를 따져봤을 때
소잡는 칼을 가지고 쥐를 잡는 격이긴 한데
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활용해봐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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