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으러 후쿠오카 당일치기 다녀왔습니다
정말 덥고 아무계획없이 간거라 먹는거에만 집중했습니다
하루종일 총 3스벅 아침 점심 저녁 야식 간식타임등을 즐겼으며
소화시킬겸 와이프의 쇼핑을 도왔습니다
마지막 공항에서 비행기타기전 4스벅이 가능했지만 대기인원이 너무 많아 그냥 패스한게 아쉬운점이였습니다
도착과 동시에 시작한 별다방커피과 시즌음료
달작지근한 맛에 배를 갈아넣어서 상큼한맛이 어우러진 맛이였습니다
마차스콘이 인상적이더군요
아침을 먹고 텐진으로 이동후 다시 별다방에 들렸습니다
여기에서 동생이 사고싶어한 텀블러들을 산뒤 커피한잔 홀짝했네요
그리고 다시 이동후 도착한 다자이후에서 만난 별다방
어제 잠깐 말씀드렸지만
유명한것과 여행도중 내몸의 후식을 위한것은 거리가 있다는것을 다시금 생각하며
여기서도 커피한잔하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일본 별다방에선 오늘의 커피를 마시는 경우 원모어커피라고 다른매장에서 커피가 100엔에 리필 가능합니다
핫으로 시키셨어도 다음에 아이스로 가능하며 사이즈는 같거나 작은 사이즈만 가능합니다
영수증만 잘 챙기셔서 꼭 챙겨드시길
일본가면 하루에도 여러번 별다방을 자주 방문하는 이유중에 하나 바로 리필입니다 ㅋㅋ
여행때 처음 사용해본 탐론 2875는 음식사진 찍을때 강점을 보이며 화각이 자유로우니 원렌즈로 편하더군요
그냥 도시를 끼고 여행하는 분들에겐 이렌즈하나면 충분하지 않을런지요
단점은 후드에 기스가 쉽게 생긴더군요 좀 짜증나던
어차피 소모품이니 렌즈나 보호하다가 나중에 하나 더 사야겠어요
혹시나 24mm들고갔지만 노을 몇장 찍고는 끝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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