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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정도를 다이빙때문에 세부를 년 6회 정도 정기적으로 방문했네요 항상 마지막 날에는 막탄에서 배(갈때는 15페소운임에 항구세 5페소 올때는 배삯 15페소와 항구세 1페소)로 25분 떨어진 올랑고란 섬에 들어가서 맹그로브숲을 돌아다니고 버드생츄어리 마린 생츄어리 사방비치 에코파크등을 걸어다니며 자연의 생명력을 흡수하여 살아갈 힘을 얻고 힐링하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가 자꾸 쌓이고 입장객을 더 받기 위해 자연스런 흙길도 세멘으로 덮으버리는 환경에 거의 관심없는 사람들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많은 정보를 드리기가 무서운게 많은 관광객이 와서 구석구석 망치게 될까는 죄송한 걱정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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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고 섬에서 썰물때는 트라이시클로 밀물때는 편도 15페소의 배로 또 한참을 가야 하는 pangan an섬으로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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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앞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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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strand beach resort..바로 앞에 무성한 맹그로브가 있고 그 뿌리들에 온갖 귀여운 새끼 물고기들과 망둥어 게등이 와글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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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정보
아이디 : ae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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