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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2] 지역사회 게이트볼 대회

에그타르트 | 10-22 17:14 | 조회수 : 514 | 추천 : 1

회사의 일로 지원을 부탁받아 나간 김에
카메라를 챙겨서 몇 몇 분들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ILCE-7M2 | Manual | 77.00mm | ISO-3200 | F4.5 | 1/125s | +0.7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8-10-19 10:44:55


ILCE-7M2 | Aperture Priority | 75.00mm | ISO-320 | F2.8 | 1/8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8-10-19 10:11:07


게이트볼.. 하면 실제로 본 적은 처음이었고
규칙과 게임 방법도 처음 알았네요.
사실 이미지 자체가 어르신들의 소소한 스포츠 느낌이 강한데




공식 심판도 있고 기록지도 잘 관리되는 것 같더라구요.

ILCE-7M2 | Aperture Priority | 70.00mm | ISO-100 | F8.0 | 1/250s | 0.0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8-10-19 10:53:43


ILCE-7M2 | Aperture Priority | 51.00mm | ISO-100 | F5.0 | 1/800s | +0.3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8-10-19 13:42:39


ILCE-7M2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100 | F4.5 | 1/1000s | +0.3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8-10-19 13:50:46


ILCE-7M2 | Aperture Priority | 200.00mm | ISO-3200 | F5.0 | 1/250s | +0.30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18-10-19 14:04:06



처음 본 소감이랄까..
컬링 + 당구의 느낌이고
규칙은 단순하지만 머리를 많이 쓰는 팀플레이더군요.

아무래도 힘이 필요할 때가 많아서 어른이라도 여자보다 힘있는 남자들에게 조금 유리한 면이 있는 것 같고요.

그리고..  선수는 자기 차례가 끝나면 대기하고, 자기 공 주변으로 천천히 가면 되는데
심판은 매번 칠 때마다 바삐 뛰는 스포츠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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