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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잠깐 사용 후기

산복도로사진쟁이 | 11-01 13:35 | 조회수 : 1,859 | 추천 : 6











어제 잠시 막쓰리 사용해본 느낌입니다. 마침 딸들 합창단 공연이 있어 청소년예술제 공연들을 찍어보았습니다.






셔터감이 참 좋아졌습니다. 막투의 댕그랑~~~ 소리에 비해 훨씬 간결해졌네요.






AF 는 믿고 쓸만하네요. 얼굴이 작아도 척척 잡아냅니다. (전 막투의 AF-C 도 훌륭하다고 생각했던 터라...ㅎ)






색감은 막투에 비해 좀 과장된 화사함이라 해야될까요...막투는 차분했는데 막쓰리는 통통 튀는 색감인 것 같습니다.






JPG 색감은 제 기준에서는 막투가 좀 더 좋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여러 세팅으로 찍어본 게 아니라 표준으로만 찍어서 아직은 잘...






노이즈는 확실히 개선되었네요. 찍어보고 확실히 체감했습니다. 6400 에 놓고 써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딸들 공연은 동영상으로 촬영하느라 사진은 없네요. 삼각대없이(놓을 자리가 없어서...ㅠㅠ) 10분 넘게 찍었더니 어깨가 덜덜 떨리더군요.






DSLR에 비해 부피와 무게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무겁습니다. 70-300 렌즈가 컴팩트한 망원임에도 불구하고 무겁네요. ㅠㅠ






동영상 화질이 좋아졌다는 건 못 느끼겠습니다. 4K 는 용량이 커서 FHD 로만 찍는 터라 말입니다.






이제는 든든하게(?) 버텨주는 배터리가 있어 안심입니다. 소니 이벤트 눈치 좀 보다가 증정 없으면 추가로 하나 구입해야겠네요.






암튼 이상 간단 소감이었습니다~~~ 사진은 몇 시간 후 펑하겠습니다. 모두 무보정이니 참고하세요.

































사진속 마술사는 프로입니다. 초청 공연이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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