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에서 꾸불꾸불 골목길을 따라 올라가보니
엄청난 계단과 마주했습니다
바로옆 모노레일 타는 곳에 올라가니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주십니다
평일 낮이라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탑승했습니다
어머님 한분이 같이 동승해서 올라가는데 이게 생기고 편해지셨다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해주십니다
홍콩 피크트램은 누워서 올라가서 아찔함이 있는데
이건 높이가 긴 구조로 천천히 올라가는데 오르막이 심해서인지 또다른 아찔함이더군요
산복도로님 사진때문에 궁금했던 곳인데 시간이 맞아 방문할수있어서 좋았네요
바로옆 카페에서 남긴 인증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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