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으로 바티스 렌즈를 사서 좋다고 쓰고다니던 중
부산타워에서 렌즈교채한디고 올려둔 탁자에서 렌즈만 떨어져 마운트부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마운트가 충격으로 쇠가 눌려서 채결이 안되는 상황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전세계 바티스렌즈 1호 파괴자 아니 고장낸 사람이더군요 뿌듯
바티스 수리는 간단한 경우는 세기에서 한다고 하는데 제껀 간단하지가 않아서 일본으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세기에 수리맡기러 가서도 직원들이 신기해 함
바티스 고장난건 처음 본다고
아무튼 일본으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나서 한참뒤 일본자이스 담당 Miyamoto Yoshifumi란 분에게서 메일이 오더군요 접수 잘 되었다고
그뒤로 수리과정에 대한 어떠한 피드백도 받지 못했습니다
중간중간 혹시나 하는 마음에 Miyamoto Yoshifumi에게 메일은 보내봤지만 아무답변 못받고,,,,
시간이 넘 지나서 바티스렌즈를 제가 샀었나할때쯤
연락이 오더군요
알고보니 렌즈를 처음 출시상태로 만들어서 광측틀어짐이나 다른 이상유무까지 확인후에 연릭을 주더군요
우리가 니렌즈를 고쳐서 테스트도 완료했는데 이젠 이상이 없고 수리비는 얼마가 나왔는데 고치겠느냐? 라고 당연히 고친다했죠
혹시나 수리비가 비싸서 안고친다하면 다시 원상복구?후에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3개월의 시간이 흐른후 렌즈를 받을수있었네요
요약
1.바티스렌즈 해먹음
2.세기에서 수리안됨 일본으로 보냄
보낼때 내것만 보내는게 아니라 한번에 모아서 보냄
3.전세계1호란 소식을 들음
자이즈에서 접수메일후 그어떤 연락도 안됨
세기에서도 피드백할수있는 수단 없음
일본측에 요청은 한다함
4.선수리 후보고 시스탬
5. 무상기간이지만 사용자과실이기에
당연히 수리비용+배송비는 자부담
6. 3개월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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