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제가 느끼는 단점은요, AF-S 상태에서 핀이 튈 때가 좀 자주 있다는 겁니다~~
초점은 맞은 걸로 표시되는데 엉뚱하게 나가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AF-C 상태에서는 좀 덜한 것 같고요..
또 위상차 AF 영역이 분명 좁은 건 아닌데 미묘하게 모자란 느낌이라.. 구도 잡을 때 살짝 모자랄 때가 있긴 한데 이건 아마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또 하나 쓰자면 배터리가 생각보다 빨리 닳아요. A9에서 개선된 이래 3세대 바디들의 배터리 스테미너가 2천장 된다는 얘기가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제 바디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배터리 두 개 모두 800~900장 정도가 한계네요.
이전 바디가 a6000 이었어서 그 때보다는 월등히 오래 가는 거긴 한데.. 보통 듣던 것보다는 부족했습니다.
제가 느끼는건 이 정도네요~~2018-12-25 23:20
라이트콘체르토™[이안아빠/α7Rm3]안녕하세요 이안아빠님,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그냥 저는 배터리 수명은 어차피 여분의 배터리를 준비할거라 상관이 없는데,
AF 핀이 튀는건 치명적인 것 같네요. 그게 자주 있다면 문제가 심각한건데 고려를 해봐야겠군요...
오늘 매장에서 써봤는데 A7R2에 비해서 쓰기 속도는 상당히 개선된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더군요.2018-12-26 01:08
탈퇴한 회원[라이트콘체르토™]쓰기 속도는 확~~~실히 개선되었습니다 ^^
속이 다 시원할 정도예요~~
단점에 집중해서 적으려니 표현이 좀 쎄게 나간 감이 없잖아 있는데.. 착륙 중인 비행기도 잡을 정도로 AF 성능 자체는 좋습니다~~
그래서 간혹 튀는 현상이 더 기억에 남는달까.. 그런것 같아요~2018-12-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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